영국직장인 – 문과출신 구글 면접 경험 기록 (경력직 Ecommerce 관련 포지션) – RRK / GCA / Leadership / Googleyness

합격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어. 졌어, 잘했어.좋아좋아! 구글에는 매년 300만명 이상이 지원하는데 합격률이 0.2%라는 통계로 스스로를 위로해본다.원래는 구글에서 일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인터뷰 과정을 통해 인터뷰를 보는 잠재적 임직원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을 보면서 이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라는 호감이 생겼다.그래서 조금 아쉽지만 언제든지 다른 관심 있는 포지션이 생기면 연락하라는 HR 매니저 및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링크드인 커넥션을 맺어놨다.이직준비는 비록 하루일과가 끝난후 계속 미뤄지지만…To be continued!!!홈페이지 섹션은 물론 유튜브에서도 팁을 찾을 수는 있다. 다만 팀마다 시기마다 포맷이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잊지마!!직무마다 크게 다를 수 있지만 나는 1) 영국 구글(Google UK)의 2) 문과 출신 regional online sales/ecommerce Management 포지션을 기준으로 안내받고 경험한 프로세스를 작성해 본다.1. HR Screening interview의 대부분이 회사에 있는 단계에서 보통 JD(Job Description)에 맞는지, 실제의 팀에서 원하는 프로필과 어느 정도 연계되는지를 인사 팀 모집인 선에서 제거하는 단계다. 다만 나는 이미 지난해 같은 포지션의 채용이 중단되기 전에 이미 지난해 이 단계를 거친 기록이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실무 담당자들이 면접 초청(?)을 해서 이 단계는 예상 가능한 질문만 간단히 하고 진행했다.받았던 질문들 Talk me through about your career in relation to this position(Tell me about yourself)같은 질문 및 Why do you want to leave your current job?도 쉽게 듣고 그 밖에 제가 지원하는 포지션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물어본 후 자기가 추가 설명을 하고 주기도 했다.무난.*참고로 구글은 인터뷰 시간을 정해서 주는 스케쥬ー라들이 따로 있었다. 보내는 링크에 내가 인터뷰할 시간 5개 정도라고 코멘트를 남긴다면 내가 가능한 시간 옵션을 인터뷰어에게 보내는 시간을 맞춰서 미팅을 끊어주었다.사소한 일이지만 대부분 회사 내의 인터뷰어를 중심으로 시간 잡기에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그리고 당시 한국에 있다고 알리자, KST기준으로 시간을 안내하는 세심함도 보였다.1. HR Screening interview의 대부분이 회사에 있는 단계로 보통 JD(Job Description)에 적합한지, 실제 팀에서 원하는 프로필과 어느 정도 매칭되는지를 인사팀 리크루터선에서 제거하는 단계다. 다만 저는 이미 지난해 같은 포지션의 채용이 중단되기 전에 이미 지난해 이 단계를 거친 기록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 담당자가 면접 초청(?)을 했기 때문에 이 단계는 예상 가능한 질문만 간단히 해서 진행했다.받은 질문 Talk me through about your career in relation to this position (Tell me about yourself) 질문 및 Why do you want to leave your current job? 도 간단히 물어보고 그 외에 내가 지원할 포지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본 후 내가 추가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무난.* 참고로 구글은 인터뷰 시간을 정해주는 스케줄러 분들이 따로 있었다. 보내주는 링크에 내가 인터뷰할 수 있는 시간 5개 정도와 댓글을 남기면 내가 가능한 시간 옵션을 인터뷰어에게 보내 시간을 맞춰 미팅을 잡아줬다.사소한 일이지만 대부분 회사 내 인터뷰어 위주로 시간을 갖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그리고 당시 한국에 있다고 알렸더니 KST 기준으로 시간을 안내해주는 세심함도 보였다.다음 2단계는 내가 경험한 적은 없지만, 설명을 들은 대로 기록한다.4. Leadership리더십 능력 말 그대로 리더십 역량을 측정하는 것이지만, 직급이나 위치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요구되는 능력이다.리서치한 바에 따르면 의사 소통 능력(communication)/판단 및 결정 능력(decision making)/팀워크(Teamwork)/행동 중심의 리더십(hands on action oriented)성향 등에 중점을 두고 판단한다고 한다.질문형은 GCA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리더십을 발휘한 상황 등에 대해서 물Behavioural questions및 업무를 하면서 만난 가상 시나리오를 해결하기 위한 Hypothetical questions가 있음.5)Googleyness Google다움.Google다움 구글라 사이에서도 아직 정확한 정의가 되지 않은 단어라고 하지만 Lazlo Bock이라는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되는 “라는 책의 저자인 구글의 인적 자원 책임자가 정의한 내용은 조금 모호하지만 다음과 같다. Fun, intellectual, Humility, Conscientiousness andtrack record of having done interesting things among other attributes재미 있고, 지혜롭고 겸손하고 성실하고 흥미로운 것을 해온 것과 함께 다른 자질도 필요하다’other attributes’에는 intellectual curiosity(지적 호기심), high level of motional Intelligence(높은 수준의 EQ), good energy(긍정적인 좋은 에너지) 등을 꼽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 팀이 협력해 잘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호기심과 긍정적 태도로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고 성장하는 캐릭터인지 등 구글 문화 속에서 장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예측하기 위한 termit).합격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진, 잘했다.그래 그래!구글에는 매년 300만명 이상이 지원하지만 합격율이 0.2%라는 통계에서 자위하자.원래는 구글에서 일하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인터뷰 과정을 통해서 인터뷰를 보는 잠재적 임직원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세심한 주의를 내는 부분을 보고이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라는 호감이 태어났다.그래서 조금 아쉬웠지만 언제나 다른 관심이 있는 포지션이 생기면 연락하겠다는 HR매니저 및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Linkedin연결을 맺어 놓았다.전직 준비는 비록 하루 일과가 끝난 뒤 계속 뒷전인데…To be continued!!!합격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어. 졌어, 잘했어.좋아좋아! 구글에는 매년 300만명 이상이 지원하는데 합격률이 0.2%라는 통계로 스스로를 위로해본다.원래는 구글에서 일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인터뷰 과정을 통해 인터뷰를 보는 잠재적 임직원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을 보면서 이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라는 호감이 생겼다.그래서 조금 아쉽지만 언제든지 다른 관심 있는 포지션이 생기면 연락하라는 HR 매니저 및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링크드인 커넥션을 맺어놨다.이직준비는 비록 하루일과가 끝난후 계속 미뤄지지만…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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