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도 걱정없는 한파 대비 난방비 절약 아이템! 두꺼운 밍크 담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 정말 추웠어요! 눈이나 비가오면 많이 추워질텐데 걱정이에요 이럴땐 든든한 밍크담요로 한파대비하세요 집안을 더 따뜻하게~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양면 밍크 담요

두껍고 든든한 밍크 담요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매일 난방을 하면서도 고민입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난방온도는 최대한 낮게 설정하고 있거든요.

이미 저희 방 바닥에는 러그가 깔려있고 겨울용 털 슬리퍼는 1인당 2켤레 이상 있습니다. 방마다 눈에 띄는 곳마다 슬리퍼가 굴러갑니다. 언제든지 벗어도 신을 수 있도록 한파준비중입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담요와 일체가 되는 밍크 담요가 좋은 게 너무 부드러워요!맨살에 닿는 감촉이 거친 게 하나도 없고 게다가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두꺼워서 덮고 있으면 빠져나오기가 정말 싫어요 울 블랭킷은 쓰다 보면 뭉침도 나고 거친 발바닥에 닿았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싫으니까 울 이불도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거친 발도 문제없어요! 부드러운 촉감 그대로 느껴지는 밍크 담요입니다그리고 가죽 소파를 쓰고 있는 분은 정말 추천합니다~겨울에 싸늘한 소파에 앉자 끔찍한 것은 아시죠?지금은 패브릭 소파에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겨울에 가죽 소파가 묻혀서 거실에 앉기 어려워졌어요 나도 쓰고 소파 뒤의 등받이에도덮어 놓고…이래봬도 기댔을 때, 푹신푹신하 따뜻해서 좋아요 따뜻한 소파 생활을 완성합니다크로스 디자인 멋있죠?북유럽 감성 겨울되면 화이트+블랙+그레이 조합이 최고의 조합!화이트 가죽 소파와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입니다.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하는 밍크 블랭킷아침에 푹신푹신하고 따뜻한 이불속~ 침대밖은 위험해요~ 너무 추워요 이불위에 누워서 담요를 덮고 우물쭈물 시간을 끌며 멍한 잠에서 깨어나길 기다립니다.호피 밍크 담요도 양면이라 따뜻해요 사실 호피 디자인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를 해치는건 아니고 다 잘 어울리는게 있죠?소화력 짱! 톡톡 걸어놓으면 인스타 나와!책읽을때 어깨에 덮거나 무릎담요로도 쓰이고 호피담요는 극세사 소재로 파이핑되어 더욱 단정한 느낌입니다호피 담요도 도톰하지만 크로스 담요와 블룸 담요가 조금 더 두꺼워요 그래도 따뜻하고 자동차, 거실, 침실 어디서나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해줍니다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대신해서너무 화려해서 집 안에 봄이 온 것 같은 블룸 담요옐로우,퍼플,핑크,그린 정말 화려함의 라스보스 블룸 엄마 담요!이게 있잖아요?촌스러운 할머니 담요 같은데, 왠지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촉감이 너무 부드럽고 도톰해서 너무 따뜻해!아직 밍크담요를 사용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빨리 더 추워지기 전에 가족수로 하나씩 선택해서 사용해보세요~ 써보시면 밍크담요의 매력에 빠질거에요!같이 보면 좋은 글을 4년간 써도 보풀이 없는 크로스 담요 공부할 때는 두꺼운 블룸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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