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곳에 좋은 초밥집이 생겨서 매달 1~2번씩 방문하고 있습니다.갈 때마다 다른 손님이 샴페인을 가지고 오는데, 문득 초밥과의 조합이 신경 쓰이나요? 원래는 술을 가져갈 때는 보통 화이트 와인만 가져갔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샴페인을 가져갔어요 🙂
모에 샹동 샴페인 임페리얼 로제 그랑 빈티지 로제 가격입니다. 원래는 이마트에 사러갔는데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백화점 구입가격은 사악하네요. ^^;; 제가 알기로는 대형마트에서는 7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면세점에서는 6만원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만5천원 주고 샀어요
모에 샹동 샴페인 임페리얼 로제 그랑 빈티지 로제 가격입니다. 원래는 이마트에 사러갔는데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역시 백화점 구입가격은 사악하네요. ^^;; 제가 알기로는 대형마트에서는 7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면세점에서는 6만원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만5천원 주고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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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을 터뜨릴 줄 모르는 한 사람인데요. 다행히 셰프님께서 오픈해주셨어요(웃음) 영화나 CF 같은 걸 보니 “펑” 소리가 엄청 크던데 생각보다 소소하더라 ㅎㅎ 아무래도 옆에 다른 손님들도 있으니까 셰프님이 최대한 신중하게 개봉한 것 같아 🙂
샴페인을 터뜨릴 줄 모르는 한 사람인데요. 다행히 셰프님께서 오픈해주셨어요(웃음) 영화나 CF 같은 걸 보니 “펑” 소리가 엄청 크던데 생각보다 소소하더라 ㅎㅎ 아무래도 옆에 다른 손님들도 있으니까 셰프님이 최대한 신중하게 개봉한 것 같아 🙂
샴페인 전용 잔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이게 리델보다 비싼 브랜드의 잔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잔에 부으면 방울방울 기포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정말 비주얼이 영롱해요.
너무 궁금해서 코스 시작 전에 한 모금 마셔봤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2~3만원대의 그냥 화이트와인에 탄산을 넣어둔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ㅎㅎ
그런데 장점은 탄산감 때문에 입안을 재충전시켜주는 느낌이 강해요. 그리고 화이트 와인 같은 경우는 목넘김에서 약간 알코올감이 느껴지는데 모엣샹동 샴페인은 그런 게 거의 없거든요. 정말 음료수처럼 안주가 없어도 맛있게 부딪칠수도 있을것 같아 ㅋㅋㅋ
이날 같이 식사를 한 남편은 마침 자신이 상상한 맛이라면서 생각보다 음료처럼 달콤한 느낌이 강해서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제 남편은 초밥+화요 조합을 좋아합니다.) 초밥과 마시기에는 너무 달아서 싫다고 해서 술을 따로 시켜서 결국 한 병을 거의 제가 다 마셨어요…
와인 시음 리뷰를 남긴 때처럼무언가 맛을 자세히 표현하고 싶은데…이래봬도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웃음)무스카트, 사과 같은 상쾌한 과일 맛이 느껴졌고 거기에 탄산이 가세되었습니다.너무 흔한 맛이라는?복합적으로 섬세한 맛과 향?그런 것은 특히 없었습니다.(‘;ω;`)조금 실망했어요. 실제로 셰프님이 식사 끝나고 샴페인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너무 궁금해서 사람들에 대해 한번 가져다 봤는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다음부터는 화이트 와인을 가져올 줄 알았어요. ㅎㅎ그래도 튀김류나 지방이 많은 초밥과는 잘 맞긴 했어요.샴페인을 좋아하시는 고수분들께 모엣샹동 임페리얼 평가가 대체로 좋지 않았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죠~ ^^;;; ^^;;; ww그래도 이날 한 병을 거의 혼자 다 마시고 저는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누워서 2시간 동안 숙면 go. 탄산 때문에 일반 와인보다 더 벌컥벌컥 마셔버리네요.그래도 이날 한 병을 거의 혼자 다 마시고 저는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누워서 2시간 동안 숙면 go. 탄산 때문에 일반 와인보다 더 벌컥벌컥 마셔버리네요.지금까지 와인은 좋아하지만, 샴페인은 처음 마시는 한명의 모에요 토샤은동잉페리알 시음의 리뷰했다.2만원대에서 괜찮은 화이트 와인을 생각하고, 거기에 포코 포코 탄산을 가한 맛입니다.일반적인 화이트 와인보다 가격대가 꽤 높은데 그만큼 힘은 없어서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가끔 폭탄 세일을 하면 5만원 후반에도 판매된다고 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구입 의향 있다.솔직히 말하면, 만약 이것이 너무 맛있으면 오히려 저에게는 더 큰 문제가 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비싼 샴페인에 잠을 깰지도 모릅니다지금까지 와인은 좋아하지만, 샴페인은 처음 마시는 한명의 모에요 토샤은동잉페리알 시음의 리뷰했다.2만원대에서 괜찮은 화이트 와인을 생각하고, 거기에 포코 포코 탄산을 가한 맛입니다.일반적인 화이트 와인보다 가격대가 꽤 높은데 그만큼 힘은 없어서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가끔 폭탄 세일을 하면 5만원 후반에도 판매된다고 합니다만, 그렇게 하면 구입 의향 있다.솔직히 말하면, 만약 이것이 너무 맛있으면 오히려 저에게는 더 큰 문제가 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비싼 샴페인에 잠을 깰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