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본/도쿄] 신주쿠,시부야,우에노,츠키지시장,서초민숙,도쿄타워

규슈 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복귀한 뒤 곧바로 공항으로 가서 도쿄행 비행기를 탔다.일정상 규슈에서 바로 도쿄로 갈 수도 있었지만 항공편도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덕분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너희들은 오늘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는데 왜 또 일본으로 왔을까?’라는 의문을 사게 되어 1시간 반 정도 공항에서 붙잡혀 있게 되었다.

신주쿠에서 가장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식당에서의 저녁식사

공항에서 우리를 친절하게 환영해 준 덕분에 밤에 도착했어.신주쿠를 둘러보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식당에 들어가 라면을 먹었다.아무래도 한국라면보다 덜 맵고 느끼해.별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新新宿밤의 거리

연준 씨

우에노 공원일본 최초의 공원으로 도쿄의 공원 중 가장 넓다고 한다.그냥 너무 넓었어.공원에서 귀여운 아기우에노공원 근처 장어집 ‘이즈에이’책에 ‘맛있는 가게’라고 적혀 있었다.확실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장어덮밥세트 – 1인당 3800엔 (2011년 기준)맛있었다.이즈에이 우메카와테이 일본바로 아래에서 찍은 도쿄타워도쿄타워 위에서 본 전경도쿄의 도심과 오는 이버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릿지에비스 맥주 박물관사실 술이라면 소주를 더 좋아합니다만, 가이드 북에 추천 코스라고 해서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최고였던 에비스 생맥주이 때문에 사람들은 맥주를 마시는 줄 알았다.이곳이 앞으로의 여행에서 맥주박물관을 찾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그리고 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돈 주고 먹은 것 같아.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이 안된대.나중에 나오겠지만 홍콩의 한 마트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지금은 에비스가 우리나라 마트에도 널려있어에비스맥주기념관 일본시부야 근처에 있는 오레노 햄버그 야마모토여기도 책에 맛집으로 기록되어 있었다.에비스 맥주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아 맥주를 한 잔 더 주문했다.햄버거 안에 치즈가 들어 있었다.맛도 햄버거에 치즈가 들어간 맛있는 맛이었다.오레노 햄버그 야마모토 (에비스점) 일본초밥 받침대역시 가이드책 맛집을 추천한다.유난히 줄이 많은 ‘초밥대’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 가서도 그 맛이 그 맛이 아니었을까스시 대일본사진 설명을 입력하십시오.2011년 기준으로 3천 몇 백엔이었다고 생각한다.신오쿠보역 근처 한인민박 서초민박도쿄 최대 번화가인 신주쿠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라 할 말 없이 예약했다.남편이 친절해서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청하기도 했다.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시부야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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