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열티를 만드는 에르메스 :: 독특한 가방 판매 방식

안녕하세요,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해마케터입니다.오늘은 인지도가 높은 에르메스라는 브랜드로 브랜드 로열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에르메스 들어본 적 있어요?여성분이라면 모를 리 없는 에르메스! 흔히 명품 가방의 Top은 샤넬이 아니냐고 하는데, 일명 명품 계급도의 끝판왕 에르메스가 있습니다.후에르메스 가방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인데, 가장 저렴한 라인이 1,000만원 이상으로 유명한 버킨백은 최소 1,500만원 이상이고, 여기에 가죽 소재, 사이즈까지 감안하면 5천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에르메스(エルメス、), 근데 가방은 팔지 않아?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에르메스 매장에 가면 우리가 인터넷에서 보는 버킨백, 켈리백은 눈을 씻고 보기가 힘듭니다.보통 접시나 스카프만 보이는데…도대체 왜!에르메스는 가방은 진열하지 않고 이상한 것(?)만 파는지, 에르메스의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장인 정신으로 출발한 에르메스에르메스(エルメスは18)는 1837년에 프랑스(フランスで年)에서 시작되었습니다.실제로 에르메스 로고를 보시면 마차 모양의 실루엣이 있는데,당시에는 아직 자동차가 드물어서 설립자였던 에르메스는 주로 마차, 승마용품을 제작해서 판매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10년 이후에 자동차가 생기고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게 되자 재빨리 여행과 관련된 가방, 액세서리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초고가 럭셔리 백을 위한 전략물론 에르메스 가방이 장인이 하나하나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만 다른 명품 가방도 대부분 장인이 만들죠?그렇다면 품질을 떠나 왜 에르메스 가방이 더 프리미엄인지 그들의 전략을 보겠습니다. 가방이 눈에 띄는 가방이 없는 마케팅에르메스 광고에는 가방이 없다알고 있습니까에르메스 광고에는 가방이 없습니다 (웃음) 대부분 스카프나 키링, 벨트 같은 악세사리가 많은데요-에르메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이처럼 가방이 없는 에르메스 광고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의 액세서리로 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린다.둘째, 더 흔하지 않게 가린다.실제로도 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에 가면 가방보다는 스카프나 키링, 그릇, 신발 같은 가방이 아니라 제품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정해진 가방의 생산량롤렉스, 샤넬, 에르메스 오픈 런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희소성입니다.내가 원할 때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진을 치고 오픈 런을 하는데 에르메스는 매년 가방 라인별로 생산량을 정해놓습니다.예를 들어 에르메스의 투톱인 켈리백과 버킨백은 1인당 매년 2개만, 그리고 전 세계 공급량이 1년에 12만 개라고 합니다. 일부 특별한 소재의 가방은 주문 후 2~3년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니 과거 반도체 부족과 신차 대란보다 많죠?이렇게 특별하고 돈을 모아놓아도 금방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가 더 갈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가방그리고 마지막 포인트, 확실히 가방을 사러 왔는데 에르메스 매장에서는 가방을 볼 수 없습니다.트윙??? 보통 에르메스에서 가방을 구입하려면 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의 구입 실적이 필요합니다.가방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뭔가는 사야하고 그러면 악세사리 스카프 그릇 등을 살거잖아?이렇게 1,000만원 정도를 사면서 셀러와 표시도 하고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한 번씩 가방이 필요합니까?듣게 된다고 합니다…(나도 안해봤어;) 물론 에르메스라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있기 때문이지만, 또 반대로 고객이 매장에서 일천만원어치를 구입하는 동안 에르메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더 익숙해지고 관심을 갖는 이른바 광팬이 되는 과정을 거쳐야 가방을 들 수 있다는 것!이렇게 에르메스(エルメスのマーケティング)의 마케팅을 보고 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와.. 그들만의 도도한 판매방식이라고 생각하면서 결국 에르메스 가방을 가진 사람은 누구보다 에르메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관심을, 애정을 갖는 진짜 마니아라는 거죠.모든 브랜드의 꿈은 매출보다 진짜 마니아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면에서 도도하고 과감한 에르메스의 브랜드 로열티를 만드는 방법은 좋은 인사이트가 되지 않을까요?우아함 그 자체의 켈리백!#브랜드 #브랜딩 #브랜드마케팅 #에르메스 #에르메스마케팅 #브랜드로얄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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