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러스에선 생수를 팔고 있습니다 2L 6개가 2,190원(거리 아메리카노보다 싸다!)2L이 365원으로 터무니 없는 코스트 퍼포먼스를 보이고 주는 데에 라벨이 없어서 예전에는 매번 분리 수거할 때에 라벨을 벗겨서 따로 버렸지만, 이제는 자기가 라벨 제품인데 그냥 다 마셨더니 그대로 분리 수거를 하면 됩니다 저는 살 때 1~2세트 삽니다.1세트 사면 2~3주간 마시거든요 저는 몇년 전부터 아는 오빠의 추천으로 브리타니 정수기를 알게 된 브리타니의 물통에 브리타니 필터를 넣고 물통 위에 수돗물을 넣으면 필터를 통해서 아래에는 정수된 물이 모이는 원리였습니다 몇년은 그렇게 잘 먹고 있었음에도 최근 탈북한 사건의 발단은 2022년 10월 말에 브리타니 필터 6개 다발을 샀지만 저는 미리 필터를 사는 쪽이라서 금세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그래서 반품이나 환불도 못한 채 구매 확정이 되어서…..)시간이 지나고 2022년 12월 하루가 되면 필터를 교환했지만 이상 증상이 생긴 증세의 첫째는 정수된 물이 필터 한가운데에서 일직선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필터는 옆으로 흐르고 있었습니까?잘 보면 필터를 통해서 물이 떨어지지 않고 필터와 수통 사이의 틈에서 수돗물이 그대로 통과하고 흐르는 물이었어요 그래도 나는 그것을 몇 방울은 아닐까 하고 한달 정도 먹었는데, 나도 마음 속으로는 마음에 안 들 것처럼 당장은 안 마시고 그것을 다시 끓여서 음용했어요 하지만 물맛이 충분하지 않나..끓여서 물의 상태에선 괜찮았지만, 식은 상태에서 확실히 기존 필터와 물의 맛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비린 것 같기도 하고..왜 바보가 바로 행동하고 필터를 바꾸거나 마시지 않거나 한달 넘게 잘 마셨는지..1월 3일에야 브리타니의 가짜 필터에 대해서 검색한 사람이 정품과 가짜의 차이로 구별하는 방법을 실어 놓았다고 하더군요.비교하면 저는 가짜였어요-0-브랜드 자체도 다른 물이 제대로 정수할 수 없는 것, 그리고 필터의 옆에 홈이 파져 있지만 정품은 라운드 형태로 홈이 파져 있는데 가짜는 직각으로 굳은 골이 패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검수하고 보았는데 가짜의 조건에 모두 일치했습니다..우와 정말 걱정이 된 지금까지 가짜의 필터로 물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피부 상태가 나빠진 것은 가짜 필터 물을 마시니까?간혹 옆구리와 배에 찔리는 느낌이 들지만, 그 물을 마시고?갑자기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미 지나간 일이고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판매 페이지에 가서 가게의 설명을 보면’정품만 판매합니다’라는 문구에서..진짜 정품만 판매하는 양심적인 판매자는 그런 문구로 자신을 소개하지 않을 거에요 가짜를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자신들에 찔리는 때문”정품만 다룹니다!”을 외치는 것과 비슷하다는?그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국내 정식 브리타니의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되지 않는가?”그러면 너무 비싸더라구요 “실제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 아니냐고 브리타니 필터는 많이 직접 구입합니다 그 가격에 산다면 그대로 생수를 사서 드시는 것이 좋아?특히 나처럼 혼자라면 생수를 마시면 브리타니 정수기처럼 계속 필터를 교환하고 물통을 청소하고 물을 넣고, 그런 귀찮은 일도 다 사라지고…그리고 이번처럼 가짜 필터의 위험성이 미네랄 워터에는 없대요.몇년간 브리타니 필터를 이용하면서 운이 좋아서일까, 모두 정품만 많이 들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한번 제대로 걸렸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브리타니의 가짜 필터가 많이 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검색하고 보니 브리타니의 가짜 필터의 역사도 너무 낡았어요)브리타니 필터의 리뷰나 구매 후기를 보면 나처럼 가짜 필터에 당선(?) 됐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유튜브, 이베이에도 그렇고 다른 것은 바로 가짜를 구별할 수 있지만 이런 정수 필터의 경우는 좀 무관심하다고 나처럼 그냥 마시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 속이기 쉬운 것 같아요 아아, 입는 옷이나 전자 제품, 부품아, 가짜면 그냥 그런 것 같고 건넸을 텐데직접 마실 것으로 관련된 이런 필터가 가짜에 있어서 정말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일로 브리타니처럼 필터를 쓰고정수하고 마시지요 편하게 대형 마트에서 팔고 있다생수로 다시 가습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