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칼럼] 해외 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과 과제 – 사설컬럼()

김영남필진 | 한경닷컴 김영남 필진 | 한경닷컴 www.hankyung.com

김영남필진 | 한경닷컴 김영남 필진 | 한경닷컴 www.hankyung.com

해외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과 과제

글로벌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은 미국계 자산관리회사가 석권하고 있다. 미국계 부동산 자산관리회사가 글로벌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부동산 서비스 인프라에 해당하는 전문자격교육시스템과 전문자격제도, 그리고 이를 주관하는 전문단체가 각 분야별로 제대로 구축돼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부동산 관리 전문가 단체인 미국부동산관리협회(IREM)는 대공황 직후인 1933년 설립된 후 부동산 자산관리사(CPM)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주거용 부동산 자산관리자에게는 ARM,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자에게는 ACoM, 그리고 자산관리 인증업체에게는 AMO 자격을 수여하고 있다.<해외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

출처 : 글로벌PMC

상업용 부동산 투자 분석 전문가 단체인 CCIM협회는 1954년 설립된 뒤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17,000여명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분석사(CCIM)를 배출했다.한국에서는 CCIM한국 협회가 미국 CCIM협회와 License Agreement를 맺고 매년 CCIM교육을 대행했으며 영국 왕립 평가사 협회(RICS)도 전 세계적으로 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MICS(Member of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 부동산 업계의 리더에게 수여하는 FRICS(Fellow of Royal Intitution of Charted Surveyors)자격을 수여하고 있다.미국계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가 글로벌 부동산 자산 관리 서비스 시장을 제패한 것은 전문 자격 교육 시스템과 전문 자격 제도, 그리고 이를 주관하는 전문 단체가 각 분야별로 제대로 구축되었기 때문이다.한국에서는 유일하게 CCIM한국 협회가 미국 CCIM협회와 License Agreement를 맺고 매년 CCIM교육을 대행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 전문가 단체인 CCIM협회는 1954년 설립된 후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17,000여명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를 배출했다. 한국에서는 CCIM 한국협회가 미국 CCIM협회와 License Agreement를 맺고 매년 CCIM 교육을 대행하고 있으며, 영국 왕립평가사협회(RICS)도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MICS(Member of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 부동산 업계 리더에게 수여하는 FRICS(Fellow of Royal Intitution of Charted Surveyors) 자격을 수여하고 있다. 미국계 부동산 자산관리회사가 글로벌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자격교육시스템과 전문자격제도, 그리고 이를 주관하는 전문단체가 각 분야별로 제대로 구축돼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CCIM 한국협회가 미국 CCIM협회와 License Agreement를 맺고 매년 CCIM 교육을 대행하고 있다.

한국에는 전문 단체가 부재로 비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자료 파악 자체가 어렵다.특히 중소형 빌딩 시장 규모에 대한 자료조차 없는 상황이어서 정부 차원에서 현황 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국내 부동산 자산 관리의 역사가 15년이 넘었는데, 부동산 자산 관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은 “한국형 부동산 자산 관리 전문가 KPM”과정 이외에는 없는 실정이다.그러므로 국내 부동산 자산 관리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 또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의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부동산 자산 관리 업체와 효과적인 경쟁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비 주거용 부동산 전문 단체 설립을 지원하는 전문 단체를 통해서 전문 자격 제도를 조속히 시행하고 부동산 자산 관리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글로벌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와 효과적인 경쟁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비 주거용 부동산 전문 단체 설립을 지원하는 전문 단체를 통해서 전문 자격 제도를 조속히 시행하고 부동산 자산 관리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또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가 공인 중개사보다 상대적으로 고액의 비주거용 부동산을 관리하는 데도 불구하고 법인 설립시에 아무런 설립 요건도 않은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잦다.그러므로 건설 회사 설립 요건처럼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 설립시, CPM또는 CCIM등의 상업용 부동산 관리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의무 확보하는 조건을 둘 필요가 있다.

또 부동산 자산관리회사가 공인중개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액의 비주거용 부동산을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법인 설립 시 아무런 자격증 보유 등 아무런 설립 요건이 없는 상황이어서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건설사 설립 요건과 같이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설립 시에도 상업용 부동산관리 전문자격증인 CPM 또는 부동산투자분석사 CCIM 등의 자격증 소지자를 의무적으로 확보하는 조건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한경닷컴 The Lifeist> 김영남 글로벌PMC(주) 대표이사 사장 https://www.hankyung.com/thepen/lifeist/article/202206071988Q

[가치를 창조하는 부동산 자산 관리] 해외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과 과제 [가치를 창조하는 부동산 자산 관리] 해외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과 과제, 한경닷컴 더라이피스트 www.hankyung.com

 

[가치를 창조하는 부동산 자산 관리] 해외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과 과제 [가치를 창조하는 부동산 자산 관리] 해외부동산 전문단체 및 자격증 현황과 과제, 한경닷컴 더라이피스트 www.hankyung.comhttps://www.kopo.ac.kr/ckimage/2023/61/I5eT3nJIrmHugxxTbwA1.jpg글로벌PMC서울특별시구로구디지털로32가길16#상업용부동산전문가 #CPM #CCIM #IREM #FRICS #부동산자산관리 #빌딩자산관리 #건물자산관리,#건물관리,#임대관리,#시설관리,#빌딩관리,#원룸관리,#도생케어,#중소형빌딩,#소형빌딩·소형빌딩·소형빌딩·소규모빌딩·소규모빌딩·소규모건축·공실해결, 임대료케어 ,건물·임대료·상가 ,상가 ,상가 ,상가 ,상가 ,상가거래

error: Content is protected !!